오랜만에 보는 프렌즈. 로즈데이라는 단어조차 언제들어봤었는지 기억이 없는 나에게 장미꽃이란.하. 황홀한 밤이 었으며. 진토닉이 5천원의 시대는 또 언제적이었나. 오늘 무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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