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운 - on TumblrGallery

일요일은 아침부터 꽁치의 맛으로 시작해 오즈 야스지로 의 컬러 필름들을 연속해서 보았다. 그의 영화 속 고운 여자들, 60년대의 낭만에 빠져들었다.

하룻밤의 꿈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&

fyooyoung: 121012 YooYoung@ Doowon Technical College Ansung Campus cr : 고운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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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yeah-redvelvet: 고운별이 | do not edit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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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수를 바라보며, 아침식사. 음식 하나하나 식기 하나하나 어쩜 이리 정갈하고 고운지, 내 마음까지 청량해지는 아침이었다(由布院温泉　ペンション金鱗湖　豊の国에서) www